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치 미츠히데(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 해당 특이점에서 [[카스가노 츠보네(Fate 시리즈)|카스가노 츠보네]]가 보통 에도 성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면 난코보 텐카이 승려가 해결한다고 하며, 이러한 일이 벌어졌는데 뭘 하고 있는 거냐면서 [[도쿠가와 이에미츠(Fate 시리즈)|도쿠가와 이에미츠]]를 구출하면 혼쭐 좀 내라고 한 소리 해야겠다고 궁시렁거린다. 카스가노 츠보네는 오래전부터 도쿠가와 가문을 섬긴 노승이지만 원체 수상하다면서 마음에 안 들어했다. 괴상한 술식 같은 것도 썼다고. 유저들은 괴상한 술식은 서양식 마술을 쓴 것으로 추측하며, 이를 보아 난코보 텐카이가 아케치 미츠히데라는 건 이 시기 이미 죽은 [[도쿠가와 이에야스(Fate 시리즈)|도쿠가와 이에야스]] 외에는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츠보네가 궁시렁거린 것과 다르게, 실은 이에미츠가 사라지지마자 상황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마츠다이라 노부츠나(Fate 시리즈)|마츠다이라 노부츠나]]와 작당하여 카스가노 츠보네를 피난시켜서 오오쿠에 흡수되는 시간을 가장 늦췄고, 덕분에 파르바티가 카스가노 츠보네를 구출할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마츠다이라 노부츠나는 미츠히데의 힘을 빌어서 자신의 내장을 25조각 내어 화투패로 변환, 오오쿠 각지에 흩어놨으며 대외적으로 "도쿠가와의 배신자"라는 오욕을 뒤집어 쓰는 것으로 자기 자신과 화투패를 도쿠가와라는 개념에 대한 항체 역할을 하게 하여 [[후지마루 리츠카]]가 도쿠가와화하는 현상을 억누를 수 있게 안배해 두었다. [[카마(Fate 시리즈)|이번 사건의 범인]]이 자신들이 뒷통수를 쳐서 어떻게 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은 알았기 때문에 대신 그를 쓰러뜨릴 만한 존재가 오기를 기다린 거라고. 게다가 노부츠나에게 생명을 대가로 한 마술을 걸어서, 노부츠나라는 존재 자체를 도쿠가와에 대한 대적자(도쿠가와 슬레이어)라는 속성을 지닌 "거짓된 무라마사"로 변환하여 [[야규 무네노리(Fate 시리즈)|야규 무네노리]]가 거짓된 도쿠가와를 벨 수 있는 특공을 부여했다. 직접 등장하지 않는 대신 엄청나게 강렬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도쿠가와 이에야스(Fate 시리즈)|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거두어지고 [[에도 막부]]가 들어선 뒤의 행적이 대략적으로 나온 셈인데,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의 시기가 1944년, 즉 [[에도 막부]]가 멸망하고 수십 년 뒤인 만큼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 본인이 말한 것처럼 [[에도 막부]]가 멸망할 때까지는 약속대로 도쿠가와 가문을 지켜준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까지는 더 이상 자기 알 바 아니기도 하고. 물론 이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 저지른 일을 위한 밑바탕을 깔려는 목적도 있었다. 이를 보아 타입문의 범인류사에서 아케치 미츠히데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 나온 것처럼 삼백 년 동안 산 뒤 20세기에 특이점 수복으로 인해 사인만 바뀐 채 죽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